4월13일 뉴욕 브루클린 NBA프로농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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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대한 높은 순위를 위해 탐 티보도 감독은 미친 듯 주전들을 가동하고 있고 제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 2연승과 더불어 동부 지구 3위로 올라섰다. 3경기를 남겨둔 현재, 전승을 거두면 50승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다. 순위 싸움을 놓고 봤을 때 매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 추가 부상 소식도 없다. 줄리어스 랜들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뛸 수 있다. 제일런 브런슨의 최근 활약상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다. OG 아누노비도 복귀했다. 조쉬 하트, 단테 디빈첸조, 아이재아 하텐슈타인과 막강 베스트5를 구축했다.
브루클린 네츠가 토론토 랩터스를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로 불러들여 승리를 챙겼다. 부상 공백이 없진 않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도리언 피니-스미스, 벤 시몬스가 나서지 못한다. 캠 존슨도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경기력 자체에 기복이 큰 이유. 미칼 브릿지스, 캠 토마스로 원투 펀치를 구성했지만 케빈 올리 감독대행의 애매한 색깔과 더불어 함께 가져갈 수 있는 강점은 많지 않다. 외곽뿐만 아니라 인사이드도 기대이하다. 데이런 샤프, 닉 클렉스턴을 비롯해 핵심으로 뛰고 있는 빅맨들은 득점력이 너무 낮다.
뉴욕은 매 경기가 플레이오프다. 뉴욕의 완승과 언더를 예상한다.
뉴욕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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