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페널티킥이 갈랐다… 호펜하임, 도르트문트 잡고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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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4-21 01:17 조회 107 댓글 0본문
대황봉은 또다시 휘청거렸다. 도르트문트는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두 개의 페널티킥을 내주며 1-2로 패배했다.
18일(현지시간) 독일 프리제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이 도르트문트를 2-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호펜하임은 승점 54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로 도약했고, 도르트문트(승점 64점)는 2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76점)과의 격차를 12점 차로 벌렸다.
◇ ‘악몽의 전반전‘… 폴러의 부상과 페널티킥
도르트문트의 전반전은 그야말로 ‘악몽‘이었다. 경기는 호펜하임의 날카로운 역습과 도르트문트의 수비 불안이 맞물리며 흘러갔다.
선제골은 전반 42분 터졌다. 호펜하임의 크라마리치가 페널티박스 내에서 도르트문트 수비수 니클라스 폴러가 넘어지며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냈다.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크라마리치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더욱 치명적인 건 폴러의 부상이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근육 부상을 입어 벤치로 물러났고, 도르트문트는 주전 수비수를 잃는 타격까지 입었다.

◇ 기라시의 ‘천금 같은‘ 동점골, 그러나… 95분 극장골에 무너졌다
후반 도르트문트는 반격에 나섰다. 후반 87분, 교체 투입된 기라시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1-1 동점을 만들었다. 도르트문트는 승리의 희망을 품고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 갈렸다. 후반 추가시간 5분, 호펜하임의 프라스가 올린 크로스가 도르트문트 수비수 레르손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다시금 VAR 판독을 요청했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크라마리치는 주저 없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1 결승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극장골‘을 허용하며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 코바치호, ‘수비 불안‘과 ‘결정력 부재‘라는 숙제
도르트문트는 경기 내내 54%의 볼 점유율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지만, 호펜하임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슈팅 횟수에서도 8개로 호펜하임(13개)에 뒤지며 공격의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니코 코바치 도르트문트 감독은 경기 후 "상대방이 전반에 더 우세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실수를 했고, 공격적으로 나가지 못했다"며 "후반에는 나아졌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력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호펜하임은 도르트문트의 공세를 수비로 막아내고, 찾아온 2번의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값진 승전보를 울렸다.
[주요 기록]
점유율: 도르트문트 54% - 46% 호펜하임
슈팅: 호펜하임 13 - 8 도르트문트
페널티킥: 호펜하임 2 - 0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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