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안으로 바르셀로나행 ‘오피셜’ 공식발표 나온다…전용기 타고 스페인 도착한 고든, 메디컬 테스트·계약서 서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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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Gordon Newcastle Barcelona transfer grade GFX
바르셀로나(스페인) 입단이 사실상 확정된 앤서니 고든(25·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스페인에 도착하면서 이적 마무리 절차를 밟는다.
28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고든은 에이전트와 함께 스페인에 도착했다. 그는 이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계약서에 서명하면 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 선수가 된다.
로마노 기자가 공개한 사진 및 영상 속에서 고든은 전용기 안에서 에이전트와 함께 스페인으로 향하는 모습과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도착해 일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인사해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앞서 로마노 기자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고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서 “이적료는 기본 7000만 유로(약 1222억 원)에 보너스 옵션 포함 시 최대 8000만 유로(약 1396억 원)를 초과한다”고 이적이나 계약이 확정적일 때 사용하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임대 영입한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지만 고액 주급에 부담을 느껴 계획을 바꿨고, 마침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던 고든으로 선회했다.
고든은 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라민 야말, 하피냐, 페르민 로페스 등과 2선에서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스페인)의 에이스인 훌리안 알바레즈까지 데려오기 위해 논의를 나누고 있어 다음 시즌 그야말로 막강한 공격진을 꾸릴 수도 있을 전망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고든은 공격 지역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날카로운 킥력을 앞세워 공격 포인트를 양산하는 데 능하다. 또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나고, 수비 가담도 성실히 한다.
지난 2017년 에버턴에서 프로에 데뷔한 고든은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면서 주목받았고, 결국 2023년 복수 구단의 관심 속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빼어난 활약상을 펼치더니 2024년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지금까지 A매치 통산 17경기를 뛴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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