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라인업] '깜짝 발탁' 이기혁, 선발 카드로 뛴다! 옌스도 윙백으로 첫 출전... 'SON 톱' 트리니다드토바고전 명단 공개 > 꿀픽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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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라인업] '깜짝 발탁' 이기혁, 선발 카드로 뛴다! 옌스도 윙백으로 첫 출전... 'SON 톱' 트리니다드토바고전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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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6-05-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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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골닷컴] 김형중 기자 = 고지대 평가전 첫 경기인 트리니다드토바고전 선발 명단이 나왔다. 예고된 대로 이기혁과 옌스 카스트로프가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북중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치른다. 12일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1차전을 12일 앞두고 열리는 경기고 선수들의 고지대 적응 점검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 상대가 FIFA 랭킹 102위의 약체에 속하지만, 상대 보다는 우리의 환경 적응에 초점을 맞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홍명보 감독은 스리백 카드를 꺼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키고, 수비진은 이한범, 이기혁, 조유민으로 구성했다. 중원은 백승호와 김진규, 양 측면에는 옌스 카스트로프와 김문환을 배치했다. 배준호와 손흥민, 이동경은 전방에서 상대 골문은 정조준한다.
 

30일 홍명보 감독은 이미 이기혁과 카스트로프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그는 "일단 중앙 수비수 쪽으로 스타트할 생각이다.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에서 검증이 됐기에 선발했다"라고 전했다. 또 "고쳐야 할 부분도 있는데 선수에게 얘기해 주고 있다. 내일은 중앙 수비수로 스타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K리그 강원FC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기혁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깜짝 승선했다. 강원에서도 스리백의 왼쪽 또는 중앙에서 활약하며 팀의 최소 실점에 기여했다. 또한 빌드업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날카로운 왼발 킥은 강원의 고공 행진을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에 대해서도 "왼쪽 측면 수비 포지션에 이태석과 옌스 두 선수가 있는데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라 뽑았다"라며 "아마 내일은 옌스가 선발 출장할 것이다. 그 선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선수에게 그런 부분을 주문할 생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양쪽 풀백 선수들이 교체가 될 수 있지만 옌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지난 3월 소집 당시 윙백으로 점검하려 했지만 부상으로 소집 해제된 카스트로프는 측면 수비 자원으로 첫 대표팀 경기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열린 대표팀 경기에 소집되어 중앙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소속팀인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에서도 주로 왼쪽 측면 수비로 뛰고 있어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아들어가냐가 관건인데, 홍명보 감독은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무대에서의 맹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격수 오현규는 가벼운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빠진다. 대신 손흥민이 측면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고, 상황에 따라 교체 명단에 있는 조규성이 최전방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부상으로 약 2개월 반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황인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투입이 예상된다. 황인범이 경기에 나서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7개월 만에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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