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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존슨상’ 수상했던 227cm NBA 스타 웸반야마, 인터뷰 거부로 NBA 경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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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01 17:01 조회 2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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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빅토르 웸반야마(22·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경기 후 인터뷰를 거부해 NBA 사무국의 경고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웸반야마가 취재진과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아 미디어 접근 규정을 위반했고, 이에 따라 NBA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웸반야마는 지난 27일 열린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14-127로 패한 직후, 구단 홍보 담당자를 통해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웸반야마는 20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성공률은 26.7%에 머물렀다. 특히 득점 중 12점이 자유투에서 나왔을 정도로 공격 효율이 떨어졌다. 리바운드 역시 6개에 그쳤으며, 전반전에는 단 1개만 기록했다.

팀도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밀리며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경기 내용에 대한 부담감이 인터뷰 거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49%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웸반야마를 상대로 기록한 최고 수치였다.



ESPN은 또 “웸반야마가 지난 4월 미국프로농구기자협회(PBWA)가 선정한 2025~26 매직 존슨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당 상은 뛰어난 경기력은 물론 언론과 팬들에게 성실하고 품격 있는 태도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된다.

NBA는 과거에도 플레이오프 경기 후 인터뷰에 불참한 선수들에게 제재를 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지미 버틀러와 딜런 브룩스가 미디어 규정 위반으로 각각 2만5000달러(약 37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샌안토니오는 오는 29일 홈 경기장 프로스트뱅크 센터에서 시리즈 6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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