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격수 정재상 영입…대구와 풀백 최강민 맞트레이드 단행
페이지 정보

본문

울산HD와 대구FC가 정재상과 최강민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양 구단은 12일 각각 정재상과 최강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울산 유니폼을 입은 정재상은 188cm의 신체 조건과 스피드, 양발 슈팅 능력을 갖춘 전천후 공격수다. 단국대 재학 시절인 2023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도움왕을 차지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고, 2024년 K리그 데뷔 후 통산 4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U23 대표팀 소속으로 AFC 아시안컵 예선 레바논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울산 구단은 정재상에 대해 “최전방은 물론 측면 공격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며 “말컹, 야고, 허율 등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정재상은 이날 팀 훈련에 합류해 2026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대구로 이적한 최강민은 왕성한 활동량과 돌파력을 갖춘 공격형 풀백이다. 포르투갈 리그 카사 피아 A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U리그와 U23 대표팀을 거쳐 2024년 울산에 콜업됐다. K리그1 21경기, K리그2 25경기를 소화하며 프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확한 킥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최강민은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대구에 왔다”며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해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현재 남해에서 진행 중인 대구의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팀 적응에 나섰다.
양 팀은 각각의 전력 보강을 통해 2026시즌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팀 전술의 다양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다음글울산, 공격수 정재상 영입…대구와 풀백 최강민 맞트레이드 단행 26.0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