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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한국전이 생애 마지막 경기 됐다…남아공 MF 아담스, 새 시즌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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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12 03:53 조회 1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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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아담스 (Jayden Adams)
 

[골닷컴] 배웅기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고(故) 제이든 아담스가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25세.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시간) "아담스가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게이턴 맥켄지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장관은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아담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깊은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 남아공 축구계는 가장 빛나는 젊은 재능 중 한 명을 잃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맥켄지는 "아담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유족과 마멜로디 선다운스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언론과 대중은 추측을 자제하고 배려와 신중함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담스는 11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스호츠체클루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아공이 2026 월드컵에서 여정을 마친 지 약 2주 만에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이다.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생애 처음 FIFA 월드컵에 나선 아담스는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0-2 패), 체코와 2차전(1-1 무승부)에 선발 출전한 데 이어 대한민국과 3차전(1-0 승리)에서 교체 출전하며 남아공의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에 힘을 보탰다. 캐나다와 32강전(0-1 패)에서는 벤치에 머물러 한국전이 생애 마지막 경기로 남았다.
 

남아공선수연맹(SAFPU)은 "아담스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26 월드컵에서 남아공을 대표하며 자부심, 용기, 헌신으로 국민의 성원을 받았다. 아담스의 사망은 가족, 모든 동료, 축구계, 그리고 국가 전체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이라고 전했다.
 

아담스는 지난 2020년 스텔렌보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지난해 겨울 마멜로디에 합류했다. 국가대표로서는 2024년 1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통산 9경기 1골을 기록했다.
 



[공식 발표] 한국전이 생애 마지막 경기 됐다…남아공 MF 아담스, 새 시즌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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