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Jude!" 벨링엄 연장 결승골…잉글랜드, 노르웨이 2-1 격파하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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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연장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으로 이끌었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노르웨이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제압했다.
전반 36분, 노르웨이의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2분, 앤서니 고든의 컷백을 받은 벨링엄이 박스 좌측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에는 두 팀 모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노르웨이는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터뜨렸으나 VAR 판독 끝에 취소됐고, 후반 31분에는 아예르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경기는 1-1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추가시간 3분, 모건 로저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노르웨이 골키퍼가 쳐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벨링엄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2-1 승리로 4강에 진출했으며,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60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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