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울산] 울산 김현석 감독, “나의 부족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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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21 23:43 조회 194 댓글 0본문
김현석
[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 울산 HD가 안방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울산은 21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서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해 1-2로 석패했다.
이날 승리를 놓친 울산은 후반기 4경기 무승(2무 2패) 늪에 빠지며 승점 28점 4위로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현석 감독은 “팬들의 응원 속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는데, 오늘 경기는 아쉽기도 하고 선수들이 너무 고생했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에게 해준 이야기를 묻자, 김현석 감독은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선수들에게 할 이야기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0-2를 2-2로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동일한 스리백을 가동했지만, 인천에 안 통했다. 김현석 감독은 “일단 피로에 대한 부분인 것 같다. 모든 게 나의 준비 부족이다.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다 오늘 경기에 관해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선두인 FC서울과 격돌한다. 최근 서울에 3연패 중이다. 김현석 감독은 “경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서울에 대한 분석도 준비도 잘해야 한다. 선수들의 피로를 빨리 풀어주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잘 준비하겠다”고 반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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