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의 코리아컵 승부차기 혈투’ 김하준의 실책, 안방에서 '충격의 16강 탈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20 00:03 조회 194 댓글 0본문
당진시민축구단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코리아컵 도전은 끝났다.
전북현대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K3리그 당진시민축구단과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3-4로 덜미를 잡히면서 무릎을 꿇었다.
전북 이번 시즌 코리아컵 첫 경기에서 덜미를 잡히면서 일찍 짐을 쌌다.
전북은 4-4-1-1 포메이션을 꺼냈다. 기티스가 최전방 공격을 구성했고 티아고가 처진 공격수 역할을 수행했다. 이탈로, 김예건이 측면에 배치됐고 이영재, 감보아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수비는 김태현, 연제운, 박지수, 이상명이 구축했고, 골문은 이주현이 지켰다.
전북은 일격을 당했다. 전반 10분 박지수가 이해 불가 패스 미스를 선보였고 이것을 당진의 류연준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만들었다.
전북은 실점 후 고삐를 당겼다. 전반 14분 이탈로가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를 무너트린 후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당진도 물러서지 않았다. 곧바로 이어진 장면에서 서도협의 침투 패스를 받은 지상욱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전북은 전반 19분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탈로가 빠른 스피드를 통해 하프 라인 근처에서부터 상대 문전으로 향했고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를 무너트리고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북은 주도권을 잡고 역전골을 노렸다. 이탈로를 중심으로 측면 공격에 무게를 두고 계속해서 기회를 엿봤다.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티아고가 회심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낸 팀은 전북이었다. 김예건을 빼고 강상윤을 투입하면서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전북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영재가 연결한 크로스를 티아고가 헤더 슈팅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일격을 당했다.
당진은 후반 4분 추가골을 만들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전북 수비수 연제운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것을 최시온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전북은 또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3분 기티스를 빼고 한석진을 투입하면서 공격 변화를 가져갔다.
전북의 용병술은 적중했다. 후반 19분 역습 상황 이후 이탈로가 찬스를 만들어줬고, 이것을 한석진이 수비 2명을 따돌린 후 침착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역전골을 노린 전북이었다. 후반 38분 한석진의 크로스를 콤파뇨가 다이렉트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고군분투가 이어졌지만, 우열을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로 향했다.
전북은 세 번째 키커 김하준이 실축하면서 고개를 숙였고 안방에서 무릎을 꿇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GOAL 현장] ‘전북의 코리아컵 승부차기 혈투’ 김하준의 실책, 안방에서 '충격의 16강 탈락'
- 이전글 [GOAL 현장] ‘전북 사냥 성공’ 한상민 감독, “많이 뛰고 상대 괴롭히면서 잘할 수 있는 부분 준비”
- 다음글 [GOAL 현장] ‘전북의 코리아컵 충격의 조기 탈락’ 정정용 감독, “팬들께 드릴 말씀이 없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