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 사냥 성공’ 한상민 감독, “많이 뛰고 상대 괴롭히면서 잘할 수 있는 부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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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20 00:03 조회 157 댓글 0본문
한상민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한상민 감독이 전북현대 사냥 성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전북을 꺾고 8강에 올랐고 김포FC와 대결한다.
한상민 감독은 경기 후 “더운 날씨 양 팀 모두 힘들었다. 환경적인 요인에 선수들의 기량이 다 나오지 않았다. 발전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 거라고 예상했다. 많이 뛰고 상대를 괴롭히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준비했다. 전반 실점하지 않으면 기회가 올 거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당진시민축구단 입장에서는 거함 전북을 상대하는 건 흔치 않다. 이번 대결로 어떤 부분을 느꼈을까?
한상민 감독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전북은 결과가 아쉽게 됐지만, 믿고 지지해 주시면 더 좋은 성과를 낼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끝이 아니다. 분명히 반등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상대를 응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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