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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아스널과 재계약 임박…‘최소 4년’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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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23 13:40 조회 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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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과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장기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이달 초부터 합의에 근접했고, 최근 최종 합의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타 감독의 기존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된다. 아스널은 최근 몇 달 동안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고, 결국 계약 연장에 필요한 이견을 좁히는 데 성공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잔류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지난주 재계약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그는 팬들에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아스널에서 계속 팀을 이끌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스널과의 장기적인 동행을 선택한 배경에는 더 많은 우승을 일궈내겠다는 목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아스널을 20여 년 만의 EPL 정상으로 이끈 데 이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팀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계약의 정확한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4년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봉 역시 크게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 아르테타 감독은 기본급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스널이 아르테타 감독을 세계 축구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사령탑으로 끌어올릴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 알려진 최고 연봉 감독은 알힐랄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으로, 연간 약 2230만 파운드(약 400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 시절에도 아스널과 인연이 깊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아스널에서 활약한 뒤 지도자로 전향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코치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9년 아스널 지휘봉을 잡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돌아왔다.

현재까지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서 총 360경기를 지휘해 224승 60무 76패를 기록했다. EPL 우승 1회와 FA컵 우승 1회, 커뮤니티 실드 3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EPL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아르테타, 아스널과 재계약 임박…‘최소 4년’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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