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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큰일 날 뻔했다! 발베르데 향한 '살인 태클' 결국 오심으로 판명…"명백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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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6-09-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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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Lee Kang-In)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스페인왕립축구연맹 심판기술위원회(CTA)가 페데리코 발베르데(28·레알 마드리드)에게 거친 태클을 가한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퇴장이 주어져야 했다고 인정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CTA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강인에게 레드카드가 주어졌어야 했다고 판단하는 한편,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퇴장을 선언하지 않은 판정은 옳았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레알과 2026/27 라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 '마드리드 더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3연승을 달렸고, 순위표에서도 레알을 제치고 2위(5승 1무 1패·승점 16)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승리하고도 논란의 중심에 서야 했다. 오심의 혜택을 봤다는 이유였다. 문제의 상황은 전반 37분과 45분 각각 발생했다. 전반 37분 로메로가 태클을 피하는 과정에서 주드 벨링엄의 왼쪽 발목을 밟았고, 전반 45분에는 이강인이 볼 경합을 벌이던 중 발베르데의 왼쪽 발목을 향해 거친 태클을 가했다. 로메로에게는 경고가 주어졌지만, 이강인의 태클은 파울이 선언됐을 뿐 별다른 처벌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주제 무리뉴 레알 감독 역시 판정에 분노했다. 무리뉴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로메로와 이강인의 파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꺼내 들었고, "두 장면 모두 명백한 퇴장이다. 결국 CTA의 문제다. 미겔 앙헬 오르티스 아리아스는 국제 무대 경험이 전무한 심판이다. 그가 왜 이 경기에 배정됐는지 모르겠다. 압박감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다만 비디오 판독(VAR)심은 압박감이 없다. 아니면 압박감이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작은 경기만 맡아 온 경험 부족한 주심과 큰 경력을 가진 VAR심의 조합이었다. CTA에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비꼬았다.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CTA는 일부 장면에서 오심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CTA는 22일 진행한 주간 판정 리뷰에서 "이강인의 태클로 발베르데는 큰 부상 위험에 노출됐다"며 "이강인에게 퇴장이 주어지지 않은 것은 VAR이 개입해 바로잡았어야 할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벨링엄을 향한 로메로의 태클에 경고가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올바른 판정"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후반 7분 딘 하위선이 퇴장당한 판정을 두고는 "볼을 터치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팔을 잡았다"며 심판진이 옳은 판단을 내렸다고 결론지었다.
 



[오피셜] '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큰일 날 뻔했다! 발베르데 향한 '살인 태클' 결국 오심으로 판명…"명백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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