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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25) 영입 발표 시기가 공개됐다. 음바페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 음바페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음바페는 2017-18시즌에 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골 결정력으로 에이스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음바페는 첫 시즌에 리그 13골을 터트리며 활약을 예고했고 2018-19시즌에는 무려 33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음바페…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뒤셀도르프의 일본인 수비수 우치노 타카시가 경기를 끝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8일(한국 시간) “VfL 보훔은 역사적인 복귀에 힘입어 엄청난 사기를 보이며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뒤셀도르프는 28일(한국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승강전 2차전 보훔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해 승부차기로 갔으며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하며 승격이 좌절됐다. 뒤셀도르프는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승격이 확정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을 향한 저평가는 끝날 줄 모른다. 영국 풋볼 런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하에 토트넘 훗스퍼의 첫 시즌이 끝났으며 이제 선수들과 감독이 평가를 받을 시간이다"라며 선수들의 이번 시즌 총 평점을 책정했다. 1위는 9점을 받은 미키 판 더 펜과 굴리엘모 비카리오였다. 판 더 펜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고,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된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 뒷공간을 커버하고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승리한다. 비카리오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의 골문을 몇 번이고…
[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DNA를 발휘했다.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에는 유효 슈팅이 한 개도 없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2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관중들 4명이 연달아 경기장에 난입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다시 재개된 경기. 초반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를 찔러보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후폭풍이 거세다. 감독과 선수에 대한 비판이 뜨거운 가운데 한 축구 전문가가 ‘뒷담화’ 선수에게 맹비난을 했다. 맨유는 7일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4 EPL 36라운드에서 0-4로 대패했다. 내용과 결과 모두 완패한 경기였다. 점유율에서만 57-43으로 다소 앞섰지만 슈팅수에서 7-18, 유효슈팅에서는 2-10으로 뒤졌다.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마이클 올리세에게 선제골을 내주더니, 장 필리프-마테타에게 추가…
대한민국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두 번이나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최고의 결과는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뮌헨의 운명은 2차전에서 정해진다. 4강 2차전은 오는 9일 레알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데, 뮌헨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U…
세트피스를 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의 생각이 갈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5위, 아스널은 승점 80점으로 1위가 됐다. 아스널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15분 아스널의 코너킥 상황에서 부카요 사카가 크로스를 올렸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머리로 걷어내려고 했지만 자책골로 이어졌다. 아스널이 점수 차이를 …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발끝이 오랜만에 터졌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발렌시아를 만나 3-2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를 만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은 11점 차이로 리그 우승 경쟁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야말 스리톱으로 발렌시아 골망을 조준했다. 허리에선 로페즈, 크리스텐센, 귄도안이 뛰었고 포백은 칸셀루, 쿠…
(베스트 일레븐) 다수의 빅 리그 팀이 황인범을 지켜본 가운데, 세르비아 현지에서도 올여름 그를 지키는 일이 버거울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세르비아 은 28일(한국 시간) "이미 잉글랜드에서 황인범의 영입을 추진 중이며, 이 한국인 지휘자를 지키는 건 지옥 같은 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황인범은 25일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컵 4강 츠르베나 즈베즈다-파르티잔전에서 즈바즈다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8분 오른 측면에서 공을 잡은 후 수비수 한 명을 페인팅 동작으로 제친 후 날카로운 …
[포포투=한유철] 아르다 귈러가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1--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레알은 2위 바르셀로나와의 차이를 14점으로 벌렸다.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호셀루, 세바요스, 디아스, 귈러, 모드리치, 추아메니, 가르시아, 나초, 밀리탕, 카르바할이 선발로 나왔고 케파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