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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 신임 바이에른 뮌헨(독일) 감독의 1호 영입이 곧 완료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태클 1위를 찍은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29·풀럼)가 주인공이다. 영국 축구전문 90MIN는 10일(한국시간) "팔리냐는 콤파니 감독의 첫 계약이 될 수 있다"며 "뮌헨이 팔리냐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이며 영입 제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20억 원)를 제안했고, 풀럼과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럼이 아직 승인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가 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2024년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없다. 그는 올여름에도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팀 내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의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8일 "토트넘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그는 은퇴할 때까지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설은 가능성이 없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의 끝은 어디일까. 현역 시절 아약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한 전설. 클럽에서 총 32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스웨덴 대표팀에서 A매치 122경기를 뛰었고, 62골을 넣었다. 스웨덴 역대 A매치 6위, 득점 1위다. 현지 언론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이 없지만, 월드컵 우승컵이 없지만,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견줄 수 있는 유일한 …
1103억이 공준분해 됐다. 토트넘 역대 최악의 먹튀 선수의 이적료 0원 방출이 임박했다. 추가로 11명의 방출자가 적힌 살생부도 거론됐다. 토트넘의 오프시즌에 칼바람이 분다. 구단 역대 이적료 최고액인 1103억원을 쏟아부은 토트넘 홋스퍼 구단 역사상 최고 먹튀가 떠난다. 이적료 1원도 회수를 못했지만 방출을 택했다. 바로 프랑스 출신으로 클럽 레코드를 세우고 2019년 합류했던 탕귀 은돔벨레가 드디어(?)계약 해지 형식으로 토트넘을 떠날 전망이다. 토트넘은 추가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반니 로 셀소, 브리안 힐 등 1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28)가 토트넘과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나기로 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작별을 결정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로 셀소와 토트넘이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았지만 올해 여름 이별을 계획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가 로 셀소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 로 셀소 측과 접촉했다"라고 알렸다.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성장한 뒤 파리 생제르맹 유스 팀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베…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설영우가 세르비아의 명문 클럽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향한다. 세르비아 매체 ‘부타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설영우가 레드스타의 대열에 합류한다. 즈베즈다는 울산에 120만 유로(약 18억 원)와 셀온 20%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설영우는 대학교 2학년부터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프로 입단 이후에도 완전히 풀백으로 전향했다. 울산 HD에서 2022시즌까지 주로 레프트백으로 출전했으나, 2023시즌부터는 주로 라이트백으로 출장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설영우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태도가 달라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한다. 손흥민은 은퇴할 때까지 토트넘에 남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불거지는 페네르바체 이적설은 성사 가능성이 없는 편이다"라며 "손흥민은 다음 시즌 이후에도 토트넘에 머문다. 남은 선수 생활을 토트넘에서 마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사실상 종신 계약을 손흥민에 안길 것이란 예상이다. 손흥민과…
2004년생 중앙 수비수 김지수가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입단 1년 만에 1군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브렌트퍼드 구단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김지수와 골키퍼 벤 윈터보텀이 1군으로 승격했다. 이 젊은 선수 2명은 2024-2025시즌 개막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프로축구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2군 격인 구단 B팀에서만 뛰었습니다. 2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습니다. 1군에서는 한…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의 이적설이 나왔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아니 이는 무리뉴 감독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감독 시절 손흥민을 지도한 바 있다. 손흥민의 경쟁력, 가치, 헌신 등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감독이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토트넘 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비중, 그리고 영향력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감독이다. 이런 선수를 토트넘에서 빼오기 힘들다는 것도 …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15년 골든보이 수상자인 앙토니 마르시알이 이적료 없이 FA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마르시알이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마르시알은 "친애하는 맨유 팬, 오늘 작별 인사를 적으면서 많은 감정이 밀려온다. 구단에서 9년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보낸 후에, 내게 커리어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길 시간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 맨유에 온 이래, 난 이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고의 서포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