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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사진 찍는 김도영(가운데)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약관의 나이에 한국프로야구 간판스타로 떠오른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팀 성적과 개인 기록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공포했다. 김도영은 KIA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1위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 제가 있는 동안 KIA 왕조를 세워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KIA의 정규시즌 우승은 단일리그로 열린 해를 기준으로 …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15년 골든보이 수상자인 앙토니 마르시알이 이적료 없이 FA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마르시알이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마르시알은 "친애하는 맨유 팬, 오늘 작별 인사를 적으면서 많은 감정이 밀려온다. 구단에서 9년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보낸 후에, 내게 커리어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길 시간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 맨유에 온 이래, 난 이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고의 서포터들…
8강 PO 5차전에서는 클리블랜드는 홈에서 104-103 승리를 기록했다. 시리즈 3승2패 성적. 도노반 미첼(28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3득점)가 백코트를 장악하고 재럿 알렌이 결장했지만 전방위 수비 능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14득점, 13리바운드)의 클러치 블록슛이 나온 경기. 막스 스트러스(16득점)의 야투와 어시스트도 지원 되었으며 마커스 모리스(12득점)가 벤치에서 선발로 올라와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반면, 올랜도는 반케로(39득점)가 분전했지만 프란츠 바그너(14득점)의 야투 효율성(3/11)이 떨어졌고…
레스터 시티가 제이미 바디의 결승골을 앞세워 홈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을 2-1로 꺾었다. 3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다시 선두로 올라서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레스터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 43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최근 2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더불어 승점 91점을 기록하며 2위 입스위치 타운(89점)에 2점 앞선 선두로 올라섰다. 3위 리즈 유나…
골키퍼에 대한 새로운 규칙이 도입될 전망이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6일(한국 시간) “축구 규칙을 만드는 사람들은 골키퍼들이 싫어할 주요 규칙 변경을 시험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축구는 최근 몇 년 동안 공정한 변화를 겪었다”라며 “골라인 기술에서 비디오 어시스턴트 심판(VAR), 핸드볼 규칙, 킥오프 루틴에 이르기까지 매년 무언가 바뀌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골키퍼와 관련된 시간 낭비다. 현재 축구 규칙상 골키퍼가 손으로 공을 6초 이상 잡게…
[포포투=오종헌]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공식 훈련 뒤 개인 연습을 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클러치 포인트는 7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에디슨 아즈코나는 메시의 프로 의식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메시는 이미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지만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훈련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따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즈코나는 "메시를 가까이에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정말 존경스러웠던 점은 훈련이 끝난 뒤에도 아직까지 개…
축구선수에게 금지된 도박으로 이탈리아에서 징계를 받았던 산드로 토날리에게 짧은 잉글랜드 생활 동안에도 도박을 이어갔다는 혐의가 추가됐다. 29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구단 성명을 통해 뉴캐슬유나이티드 구단은 산드로 토날리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베팅 규칙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인정한다. 산드로는 관련 조사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산드로와 구단은 현시점에 더 이상의 의견은 낼 수 없다고 밝혔다. 토날리가 현재 조사 중임을 인정하는 동시에, 구단의 공식입장은 한동안…
[OSEN=노진주 기자] 황선홍 감독 부재 속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한국시간) "28일 오후 올림픽 대표팀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라고 알렸다. 이날 새벽 23세 이하(U-23)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사우디 아라비아 알 파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WAFF 대회 결승에서 정규시간 동안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4-3)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황선홍 U-23 감독이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2연…
6월 13일 축구A매치 2경기
6월 12일 일본FA컵 7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