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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만 22경기 결장' 또 부상 조짐? 아스날 주장, 교체 후 절뚝… 아르테타 감독과 '불안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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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6-04-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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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걱정거리도 함께 늘어났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날은 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스포르팅 CP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1대0으로 간신히 웃음을 지었다.

0대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추가 시간, 마르티넬리가 예리한 전방 패스를 배달했고, 후반 25분에 교체로 투입된 카이 하베르츠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아스날은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미소를 지을 수 없었다.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28)의 몸 상태에 다시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외데고르는 하베르츠와 교체된 직후 어두운 얼굴로 벤치에 자리했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외데고르는 다리를 살짝 저는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외데고르가 자신의 다리 부위를 가리키며 통증을 호소하는 듯했다"면서 "교체 전 치료를 받았고, 벤치에 앉기 전 아르테타 감독과 상당히 길고 격앙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외데고르의 상태와 관련해 "일부는 전술적 선택이었지만, 최근 그의 몸 컨디션을 고려한 예방 차원의 교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지 언론은 이 상황을 단순히 보지 않는 분위기다. 이미 올 시즌 수차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외데고르인 만큼, 이번 ‘근육 문제‘가 시즌 아웃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외데고르에게 이번 시즌은 말 그대로 ‘악몽‘과 같았다.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기록을 보면, 그는 올 시즌에만 네 차례 전력에서 이탈하며 무려 22경기에 결장했다.

구체적으로, 외데고르는 지난해 9월 어깨 부상으로 3경기, 10월 무릎 부상으로 8경기, 올해 2월 근육 부상 및 타박상으로 4경기, 그리고 2~3월에 무릎 부상 재발로 7경기를 결장해야 했다.

이제 겨우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외데고르가 다시 쓰러진다면 아스날 입장에서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 이미 부카요 사카와 위리엔 팀버르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외데고르마저 잃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동시 석권을 노리는 야망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매체는 외데고르의 정밀 검진 결과에 따라 아스날의 시즌 운명이 걸려 있다고 분석했다. 당장 오는 11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16일 스포르팅과의 2차전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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