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계단도 못 올라가, 열흘 동안 앉아만 있어야”…박지성의 심각했던 무릎, 세계 최고 의료진 도움으로 회복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4-11 14:08 조회 202 댓글 0본문
박지성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최근 상태를 전했다. 특히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선수 시절의 무릎 문제가 다시 언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박지성은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의 도움을 받아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함께 뛰었던 스타 선수들과 함께 ‘OGFC’라는 독립 팀을 만들었다. 이들은 오는 19일 K리그 명문 수원삼성 레전드 팀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박지성이 옛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을지 여부다. 앞서 박지성은 슛포러브, 넥슨 등이 주관한 아이콘매치에서 무릎 부상을 딛고 일정 시간을 소화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박지성의 무릎이 심하게 부어 오르면서 2층 계단조차 오르지 못하고 열흘 동안 거의 앉아만 있어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이번 OGFC에서 박지성이 실제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영상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만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슛포러브는 박지성과 함께 카를레스 푸욜 등의 부상을 치료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진을 찾아갔다. 솔레르 박사는 “이제는 반월상 연골판의 재생이 가능하다. 박지성의 경우 외부 반월판 연골이 남아 있는데, 아주 작지만 그 잔여 조직을 보존하기 위해 외부 반월판 연골에 세포를 주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술 후 솔레르 박사는 “박지성을 치료하게 되어 기쁘다. 무릎 안쪽으로 주사를 넣었고, 외부 반월판까지 도달했다. 가능한 한 많은 연골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우리의 접근법이다. 푸욜 치료 효과의 절반만 따라와 준다면 한 달 뒤에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박지성은 “잘 진행되었다고 하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경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앞으로 카메라에 조금씩 담기지 않을까 싶다. 순조롭게만 된다면 조금이나마 경기장 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최대한 잘 준비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