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회장, "이란, 계속된 적대 관계 속에서도 월드컵에 반드시 올 것" > 꿀픽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제축구연맹 회장, "이란, 계속된 적대 관계 속에서도 월드컵에 반드시 올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6-04-16 17:29

본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16일(현지시간) 이란이 올여름 월드컵에 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팀 측이 현재 진행 중인 분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나서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CNBC 주최 ‘미국에 투자하라‘ 포럼에서 "이란은 당연히 와야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국민을 대표한다.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고, 선수들도 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 있는 이란 대표팀 훈련 캠프를 방문했으며, 그곳에서 선수들이 참가 의사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인판티노는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했다.

이란은 6월 11일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공동 개막하는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팀은 6월 15일과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뉴질랜드, 벨기에를 상대하고, 6월 26일 시애틀에서는 이집트와 맞붙을 예정이다. 앞서 이란이 공동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로 경기 장소를 옮겨 달라고 요청했으나 FIFA는 이를 거부했다.

출전 경로는 여전히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란 체육부 장관은 지난 2월 28일 미-이스라엘 합동 공격으로 당시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살해된 사실을 언급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가 참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부패한 정권이 우리 지도자를 암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월에 이란 팀이 월드컵에 오는 것을 환영하지만,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출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대회가 시작될 무렵에는 상황이 평화로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fb_img_01.gif fb_img_02.gif fb_img_03.gif fb_img_04.gif fb_img_05.gif fb_img_06.gif fb_img_07.gif fb_img_08.gif fb_img_09.gif fb_img_10.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531
어제
2,079
최대
3,533
전체
802,334

Copyright © 꿀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