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마무리 디아스, 팔꿈치 수술→3개월 결장…'1016억' FA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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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32)가 오른쪽 팔꿈치 관절 유리체 수술을 받아 약 3개월간 결장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디아스가 23일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아스는 지난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안타 3개·볼넷 1개)하며 무너졌다. MLB닷컴에 따르면 디아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지난 4년간 156.4~159.5km였으나, 올 시즌 154km로 떨어졌고, 20일 경기에서는 평균 149.4km에 그쳤다.
디아스는 2025시즌 후 FA로 다저스와 3년 6900만 달러(약 1016억 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 7경기 1승 4세이브 평균자책점 10.50으로 부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디아스가 팔꿈치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15승 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5승 7패)의 추격을 받고 있다. 디아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29승 36패 257세이브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중이다. 디아스의 수술 후 재활은 최소 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다저스는 마무리 공백을 알렉스 베시아(4세이브)와 에반 필립스(1세이브)가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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