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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터트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타율 3할대 진입…샌디에이고 송성문, 대주자로 MLB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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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6-04-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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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7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서 열린 마이애미전서 안타를 친 뒤 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 4안타를 터트렸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팀의 6-3 역전승에 앞장섰다. 그가 한 경기서 4안타를 터트린 건 MLB 통산 3번째이자 지난해 9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5타수 4안타) 이후 7개월 21일(233일) 만이다. 25일 마이애미전부터 3연속 경기 멀티 히트로 타격감을 이어간 그는 시즌 타율을 0.287서 0.313으로 끌어올렸다. 타율 3할대 진입은 올 시즌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앞세워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2회초 3점을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0-3으로 뒤진 3회말 1사 후 이정후의 좌전안타로 포문을 연 뒤, 계속된 1사 1·2루서 루이스 아라에스의 1루수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한 점 쫓아갔다. 1회말 첫 타석서 3루타를 친 이정후는 3회말 연타석 안타로 마이애미 마운드를 두들겼다. 마이애미 선발 맥스 메이어와 1B-1S의 볼카운트로 맞선 그는 스트라이크(S)존 바깥쪽 경계를 파고든 체인지업을 밀어 안타를 만들었다.

공격의 혈이 뚫리자 샌프란시스코의 화력은 한층 거세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3으로 뒤진 6회말 무사 1루서 라파엘 데버스의 1타점 2루타로 격차를 좁힌 뒤, 이어진 1사 3루서 드루 길버트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이정후는 3-3으로 맞선 7회말 선두타자로 중전안타를 쳐 또 한 번 기회를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계속된 1사 2·3루서 케이시 슈미트의 역전 결승 3점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날(26일) 마이애미전부터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지만 시즌 13승15패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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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이 27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서 열린 애리조나전서 MLB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한편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서 7-8로 뒤진 8회초 2사 1루서 대주자로 MLB에 데뷔했다. 이후 상대 폭투로 3루까지 내달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는 8회말 시작과 동시에 포수 프레디 페르민과 교체돼 MLB 데뷔전을 마쳤다. 한국인 선수가 MLB 무대를 밟은 건 1994년 박찬호 이후 송성문이 29번째다. 또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혜성(27·LA 다저스)은 이날 시카고 컵스전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팀은 6-0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김현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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