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전 대주자 출전’ 샌디에이고 송성문, 역대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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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작성일 26-04-27 17:42 조회 11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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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27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서 열린 애리조나전에 대주자로 출전해 역대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다. 대주자로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6 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했다.
송성문은 2025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0억8000만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1월 중순 개인 훈련을 하다 옆구리 근육을 다쳤고, 이 여파로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재활 이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송성문은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앞두고 특별 추가 로스터를 통해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멕시코시티 원정에 나서는 팀의 빅리그 로스터가 26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26일 벤치를 지킨 송성문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팀이 7-8로 뒤진 8회초 2사 2루서 생애 처음으로 빅리그 그라운드를 밟았다. 2루 주자 루이스 캄푸사노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송성문은 제이크 크로넨워스 타석 때 폭투로 3루를 밟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말 수비 때 프레디 페르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에 7-12로 패했다. 시즌 전적 18승9패로 LA 다저스(19승9패)에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를 내줬다.
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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