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신인왕 플래그, 48년 만에 이룬 '미국 출신 백인'의 꿈 > 꿀픽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NBA 신인왕 플래그, 48년 만에 이룬 '미국 출신 백인'의 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6-05-03 17:07

본문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48년 만에 등장한 ‘미국 출신 백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쿠퍼 플래그(20·댈러스 매버릭스)가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됐다. 2001년 마이크 밀러(46) 이후 25년 만에 돌아온 백인 신인상 수상자다.

NBA 사무국은 28일(한국 시간) 플래그가 신인 선수 결선 투표에서 듀크대 출신의 콘 크니플(21·샬럿 호니츠)을 제치고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100명의 기자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투표단에서 플래그는 56개의 1위 표를, 크니플은 44개의 1위 표를 받았다.

이번 시즌 NBA는 두 백인 선수가 신인상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NBA는 최근 흑인 선수나 일부 동유럽 출신 백인 선수가 주도하는 스포츠가 되면서, 과거와 달리 백인 슈퍼스타를 찾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농구대표팀은 2012 런던올림픽 이후 열린 세 차례 대회에서 백인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댈러스 팬들은 팀의 간판 스타인 루카 돈치치(2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이적으로 상실감을 느끼면서도, 팀 역사상 3번째 신인왕인 플래그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플래그는 이번 시즌 70경기에서 평균 21점, 6.7리바운드, 4.5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며 모두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1984-85 시즌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3)이 처음으로 팀 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신인 선수였고, 플래그는 41년 만에 조던의 뒤를 이었다.

플래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됐다”며 “압박감을 극복하면서 편안하게 시즌을 보내고, 여러 면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fb_img_01.gif fb_img_02.gif fb_img_03.gif fb_img_04.gif fb_img_05.gif fb_img_06.gif fb_img_07.gif fb_img_08.gif fb_img_09.gif fb_img_10.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957
어제
4,389
최대
32,331
전체
974,999

Copyright © 꿀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