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리뷰] '전반엔 야잔 퇴장 & 후반엔 김강 퇴장' 연고이전 더비 서울vs안양 혈투 끝 0-0 무승부 > 꿀픽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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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리뷰] '전반엔 야잔 퇴장 & 후반엔 김강 퇴장' 연고이전 더비 서울vs안양 혈투 끝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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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06 03:12 조회 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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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양
 

[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어린이날 많은 관중 속에 FC서울과 FC안양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끝났다. 양 팀은 한 명씩 퇴장 당하는 상황 속에 누구도 웃지 못했다.
 

서울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안양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2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고 안양도 지난 경기 패배 후 이번 경기도 승점 3점에 실패했다.
 

전반전 수비의 핵 야잔이 다이렉트 퇴장 당하는 위기를 맞은 서울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며 버텼다. 이어 후반에 안양 김강이 퇴장 당하며 10대10 경기가 됐다. 하지만 양 팀은 득점포에 실패해며 승점 1점씩 나눠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서울은 구성윤 골키퍼를 비롯해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 송민규, 바베츠, 이승모, 정승원, 조영욱, 클리말라가 선발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안양은 김정훈이 장갑을 꼈고 김동진, 권경원, 이창용, 이태희, 한가람, 김정현, 라파엘, 채현우, 아일톤, 김운이 먼저 나왔다.
 

경기 전 만난 서울 김기동 감독은 "김천상무전 우리 실수로 실점을 내주고 패했다"라며 "서울은 ACL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더 높은 곳을 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양 유병훈 감독은 "더비 경기지만 냉정하게 경기를 해야 한다"라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경기하는 것을 강조했다.
 

서울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7분 최준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클리말라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정훈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12분에는 김진수의 프리킥을 송민규가 머리로 돌려 놓았지만 다시 한번 김정훈이 잡았다.
 

안양도 힘을 냈다. 전반 13분 아일톤이 서울 패스를 끊어낸 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채현우가 쇄도하며 때렸지만 구성윤의 손끝에 걸렸다. 안양은 상대에게 볼을 빼앗긴 뒤 빠르게 다시 에워싸며 저지했다.
 

전반 중반이 넘어서는 시점 결정적인 변수가 나왔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야잔이 김운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밟았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를 실시한 뒤 심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서울 벤치는 조영욱을 빼고 센터백 박성훈을 투입했다. 양 팀의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이 시작됐다. 후반 6분 안양 권경원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경기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자 양 팀은 선수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다. 안양은 엘쿠라노, 김강, 최건주를 동시에 투입했다. 서울도 문선민과 안데르손을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25분 서울이 역습 찬스를 잡았다. 안데르손이 빠르게 드리블 돌파했고 반대쪽으로 연결했다. 문선민이 바이시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 위로 넘어갔다. 1분 뒤에는 안양에 번뜩였다. 이태희가 오른쪽에서 올린 얼리 크로스를 최건주가 문전으로 침투하며 발을 갖다 댔지만 영점 조준에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큰 변수가 나왔다.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김강이 상대 팬 도발로 퇴장 당했다. 양 팀 숫자가 10대10이 되며 경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추가시간이 9분 주어졌다. 양 팀은 계속해서 치고 받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문선민이 상대 볼을 빼앗은 뒤 박스 안까지 들어갔지만 정승원이 슈팅을 연결하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장을 찾은 3만 5729명의 관중은 다소 아쉬움 속에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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