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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말컹·야고 연속골’ 울산, 김천 2-1 누르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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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6-05-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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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골닷컴] 이현민 기자 = 울산 HD가 김천 상무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울산은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원정에서 말컹과 야고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2연패에서 탈출, 승점 20점으로 3위를 유지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2연승 행진을 멈춘 김천(승점13)은 10위에 머물렀다.
 

김천 주승진 감독은 3-4-3을 꺼냈다. 김주찬, 이건희, 고재현, 박철우, 이강현, 박세진, 홍시후, 이정택, 임덕근, 이찬욱, 문현호가 선발로 출전했다.
 

울산 김현석 감독은 4-1-4-1로 맞섰다. 말컹, 강상우, 보야니치, 이동경, 이진현, 트로야크, 조현택, 이재익, 서명관, 최석현,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울산 보야니치가 김천 이찬욱에게 왼쪽 무릎을 가격당해 통증을 호소했다. 전반 4분 다시 주저앉았고, 그라운드 밖에서 의무팀 확인 후 다시 들어왔다. 그러나 8분 보야니치가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규성이 대신 들어왔다.
 

울산이 고삐를 당겼다. 전반 11분 말컹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후 문전에 있던 이동경에게 패스했다. 이동경이 재치 있게 왼발로 볼을 흘려줬고, 강상우가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흘렀다.
 

김천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5분 울산 문전에서 고재현과 이강현의 연속 슈팅이 수비진에 차단됐다. 18분 홍시후가 울산 문전에서 머리로 볼을 떨궈줬고, 이건희가 문전 깊숙이 침투 후 날린 슈팅이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
 

울산이 반격했다. 전반 25분 이동경의 패스를 받은 말컹이 김천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 문현호 품에 안겼다. 32분 이진현이 상대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고, 말컹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컨트롤 후 슈팅을 노렸으나 수비수에게 걸렸다.
 

김천은 좌우 측면을 넓게 활용하며 울산을 공략했다. 전반 37분 상대 측면에서 볼을 받은 김주찬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옆 그물을 강타했다.
 

울산이 깜짝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41분 하프라인에서 이규성이 수비수 세 명을 벗겨내고 전방으로 패스를 찔렀다. 강상우가 오버래핑 후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말컹이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말컹의 리그 5호골.
 

실점한 김천이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울산은 수비벽을 두텁게 하며 방어선을 구축했다. 울산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말컹을 중심으로 한 울산의 공격이 거셌다. 후반 3분 말컹이 피지컬을 앞세워 아크 돌파를 시도했지만, 슈팅하지 못했다. 1분 뒤 아크 정면에서 말컹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11분 최석현이 김천 페널티박스 안으로 빠르게 침투 후 크로스를 올렸으나 골킥이 선언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주찬 대신 이상헌을 투입했던 김천은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후반 12분 박태준과 김인균 카드를 꺼냈다. 이강현과 박세진이 벤치로 물러났다.
 

울산에 악재가 찾아왔다. 선제골 주역인 말컹이 다치면서 후반 14분 야고가 투입됐다. 16분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이진현이 왼발로 전방 패스를 찔렀다. 야고가 수비 라인을 깨고 문전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골키퍼 문현호와 맞닥뜨렸으나 흐른 볼을 김천 이찬욱이 걷어냈다. 하지만 이어진 코너킥에서 울산의 추가골이 터졌다. 17분 이동경의 왼발 코너킥을 문전에서 서명관이 머리로 살짝 돌려놓았고, 야고가 침투 후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격차가 벌어진 김천이 반격했다. 후반 24분 울산 아크에서 김인균의 왼발 논스톱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25분 코너킥에서 이정택의 헤더가 조현우 품에 안겼다.
 

계속 두드리던 김천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30분 울산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건희가 수비진의 타이밍을 빼앗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울산은 후반 32분 김영권, 이희균, 벤지로 승부수를 던졌다. 트로야크, 이동경, 강상우가 빠졌다. 김천은 36분 이정택 대신 변준수를 넣었다.
 

울산이 다시 달아날 기회를 엿봤다. 후반 39분 야고가 김천 아크에서 문전으로 패스를 찔렀고, 벤지가 침투하며 몸을 날렸으나 골키퍼 문현호가 한 발 앞서 잡아냈다.
 

김천이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42분 김인균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을 위협했다. 울산도 라인을 올린 김천의 틈을 노렸지만, 박스 근처에서 마무리가 안 됐다. 남은 시간을 잘 버틴 울산이 승점 3점을 손에 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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