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과하고 파" 오현규, 결국 고개 숙였다…튀르키예 쿠파스 '충격 탈락'에 "무슨 일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어" > 꿀픽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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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하고 파" 오현규, 결국 고개 숙였다…튀르키예 쿠파스 '충격 탈락'에 "무슨 일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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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6-05-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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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오현규(25·베식타시 JK)가 예상치 못한 탈락에 고개를 숙였다.
 

베식타시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야스포르와 2025/26 튀르키예 쿠파스 준결승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2023/24시즌 이후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베식타시는 결승 진출이 좌절되면서 두 시즌 연속 무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게 됐다.
 

이날 오현규는 선발로 나서 3경기 만의 득점포를 정조준했지만 콘야스포르의 단단한 수비에 고전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는 패스 성공률 74%(14/19), 볼 터치 32회, 슈팅 4회(유효 슈팅 1회), 공중볼 경합 성공 4회, 지상 경합 성공 3회, 볼 회수 2회, 피파울 2회 등을 기록하며 평점 6.2를 받았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갈라타사라이 SK, 페네르바흐체 SK 등이 일찌감치 탈락한 만큼 베식타시에는 더 아쉬운 결과다. 베식타시를 꺾으며 이변을 연출한 콘야스포르는 오는 14일 튀르키예 앙카라의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겐츨레르비를리이 SK-트라브존스포르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결승은 25일 예정돼 있다.
 

오현규 역시 충격적인 탈락이 아쉽기는 마찬가지다. 오현규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결과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이 경기가 모두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알고 있다. 지금도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어젯밤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밤 중 하나였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더 많이 밀어붙이고, 더 치열히 싸우며 베식타시를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 나는 큰 꿈과 목표를 갖고 튀르키예에 왔다"며 "축구는 단지 승리만의 스포츠가 아니다. 힘든 순간에 함께 버티고 실패에서 배워 더 강하게 돌아오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어려운 밤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으로 믿고 이 위대한 구단에 성공과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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