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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숨 쉴라…'0-4 완패'에도 할 말 많은 LAFC 감독 "톨루카, 마치 광대처럼 행동해" 실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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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6-05-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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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승복은 없었다.
 

로스앤젤레스(LA) FC는 지난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톨루카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앞서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LAFC는 합산 스코어에서 2-5로 뒤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LAFC는 후반 4분 헬리뉴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13분 에베르라도 로페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41분에는 라이언 포티어스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처했고, 후반 추가시간 파울리뉴에게 멀티골을 얻어맞으며 무릎을 꿇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LAFC는 볼 점유율(36-64)·골 기댓값(xG·1.25-3.82)·슈팅(5-31)·유효 슈팅(1-15)·패스(207-458) 등 각종 지표에서 크게 밀렸고, 고지대 역시 최대 변수로 작용했다.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는 백두산 높이(2,744m)에 육박하는 해발 2,67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실제로 LAFC는 후반 들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깔끔한 승복은 없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49) LAFC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정신적으로 다른 차원의 사람이다. 품격이 있고 이기는 법도, 지는 법도 안다"며 "안토니오 모하메드 감독과 톨루카의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싶다. 그러나 그들이 벤치에서 보여준 모습은 마치 광대 같았다"고 밝혔다.
 

도스 산토스와 모하메드의 신경전은 경기 전부터 이어졌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와 LA 갤럭시 코치진에 조언을 구했다"는 도스 산토스의 발언에 모하메드가 "우리로서는 아주 좋은 일이다. 우리는 그 두 팀에 각각 네 골씩 넣었기 때문"이라고 받아치며 불꽃 튀는 설전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LAFC가 4골을 내주면서 톨루카는 경기뿐 아니라 심리전에서도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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