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백업 혹은 마이너’ 에드먼 복귀 임박 ‘곧 본격적인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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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점점 타격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 김혜성(27, LA 다저스)가 주전 자리를 내줄 날이 다가오고 있다. 토미 에드먼(31)의 부상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에드먼이 다음 주에 라이브 BP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다음에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다.
모든 재활 과정에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6월 초에는 복귀할 수 있을 전망. 즉 김혜성이 주전 자리를 내줄 날이 임박해진 것.
이는 김혜성이 최근 타격 부진에 빠져있기 때문. 김혜성의 부진과 에드먼의 복귀.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주전 2루수 교체를 선택할 수 있다.
김혜성은 이날까지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0.269와 1홈런 10타점 13득점 8안타 출루율 0.336 OPS 0.682 등을 기록했다. 여기에 11볼넷 26삼진.
이달 OPS는 0.600이 되지 않는다. 이에 김혜성의 시즌 OPS는 한때 0.800을 넘어 섰으나, 최근 0.700 선이 무너지게 된 것이다.
물론 에드먼 역시 타격이 좋은 선수는 아니다. 지난해 97경기에서 타율 0.225와 13홈런 49타점, 출루율 0.274 OPS 0.655 등을 기록했다.
단 김혜성에 비해서는 펀치력이 있는 선수. 또 김혜성은 꾸준히 송구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이 부문에서는 김혜성에 비해 확실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로버츠 감독이 에드먼을 선택할 경우, 김혜성은 백업으로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최악의 상황은 마이너리그 추락이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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