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단독 나왔다’ 내달 방한 앞둔 ‘21세기 레전드’ 이니에스타, 걸프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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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23 07:29 조회 186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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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42·스페인)가 걸프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니에스타가 걸프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으면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모든 합의는 완료됐으며, 계약서 서명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이적이나 계약이 확정적일 때 사용하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전했다.
걸프 유나이티드는 지난 2019년 두바이를 연고로 창단한 구단이다. 2021~2022시즌 UAE(아랍에미리트) 서드 디비전(4부)에 참가한 후 적극적인 투자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더니 2022~2023시즌 UAE 세컨드 디비전(3부)을 거쳐 2023~2024시즌 UAE 퍼스트 디비전(2부)으로 승격했다.
다만 2024~2025시즌에 이어 2025~2026시즌도 퍼스트 디비전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며 목표로 하던 UAE 프로리그(1부) 승격에 실패했다. 이에 사령탑 교체를 결단하면서 데이비드 이글레시아스를 해임한 후 이니에스타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단을 내렸다.
이니에스타는 21세기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지난 2002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비셀 고베(일본)와 에미리트 클럽(UAE)에서 뛰다가 2024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 통산 경기 885경기(93골·162도움)에 출전했다. 이 기간 스페인 라리가 9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6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3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오랜 시간 핵심으로 활약했다. 2006년 A매치 데뷔한 이래 그는 통산 131경기(14골·30도움)를 뛰며 활약했다.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결승전에서 연장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조국에 우승을 안겼다.
이니에스타는 현역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축구계에 계속 남고자 지난 2년여 동안 자격증을 취득하고 코칭 연수를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걸프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조만간 부임 공식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이니에스타는 내달 방한할 예정이다. 6일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리버풀 출신 스타 플레이어가 맞붙는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이니에스타는 카를로스 푸욜과 에릭 아비달,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히바우두,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과 함께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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