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앞둔 태극전사들, 소속팀서 연달아 '더블' 쾌거…월드컵 향한 '대박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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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24 19:01 조회 178 댓글 0본문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코앞에 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연이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 신호를 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이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양현준(셀틱)까지 나란히 소속팀의 ‘더블‘(2관왕) 달성에 기여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독일컵)을 모두 석권한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컵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에 독일컵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21번째 우승이자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커리어 처음으로 더블 우승의 영광을 함께 누렸다.
스코틀랜드 무대에서도 희소식이 전해졌다. 셀틱은 글래스고 햄든 파크에서 열린 던펌린 애슬레틱과의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3-1로 승리, 리그와 컵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더블을 완성했다. 양현준은 선발로 나서 후반 30분까지 75분을 소화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우승으로 양현준은 2023년 7월 입단 이후 리그 3회, 스코티시컵 2회, 리그컵 1회 등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강인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UEFA 슈퍼컵, FIFA 인터콘티넨탈컵,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그리고 리그1 우승까지 휩쓸며 ‘유관력‘을 과시하고 있다. 남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 세르비아의 설영우 역시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리그 및 세르비아컵 제패를 이끌며 완벽한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태극전사들은 이러한 우승 기운을 고스란히 월드컵으로 가져갈 채비를 하고 있다. 홍명보호는 현재 미국 솔트레이크시티(고지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 오는 31일과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현지 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멕시코로 이동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은 6월 12일 체코, 19일 개최국 멕시코(이상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과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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