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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직진’ 무라카미, 8G 만에 홈런 터졌다 ‘18호→AL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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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6-05-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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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주춤하던 홈런포가 터졌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노리는 무라카미 무네타카(26,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선구로 올라 섰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무라카미는 0-1로 뒤진 1회 미네소타 선발투수 제비 메튜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전 멀티홈런 이후 8경기 만에 터진 대포. 이에 무라카미는 시즌 18홈런으로 애런 저지를 제치고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회 1실점 후 무라카미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2회 2득점으로 3-1로 앞서 나간 뒤 2점 차를 끝까지 지켰다. 3-1 승리.

양 팀 선발투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앤서니 케이가 6이닝 1실점 호투 후 승리를 가져갔고, 메튜스는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에도 패전을 안았다.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무라카미는 이날까지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235와 18홈런 37타점 37득점 44안타, 출루율 0.374 OPS 0.914 등을 기록했다.

볼넷과 삼진은 각각 41개와 76개. 타율이 낮고 삼진은 많다. 하지만 볼넷 역시 적지 않기에 비교적 높은 출루율을 기록 중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날까지 53경기를 치렀다. 이에 무라카미는 55홈런 페이스를 나타내고 있다. 무라카미가 50홈런을 넘길 경우, 신인왕 수상 확률은 100%에 가깝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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