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산 결승골로 대구 연승 이끌어…팀 내 유일 '전경기 풀타임' 주장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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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대구FC에서 유일하게 팀의 12경기 모두를 풀타임 활약한 김강산이 결승 골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까지 이끌었다.
지난 24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의 K리그2 13라운드에서 대구는 후반 공격 집중력을 보이며 3-0으로 승리, 시즌 두 번째 연승이자 최성용 감독 부임 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5분 류재문이 올린 공을 김강산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대구가 소화한 12경기에 모두 출전한 김강산은 단 한 번의 교체도 없이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시즌 2골을 기록한 김강산은 경기 후 "중요한 경기에서 결과도 챙겼고, 내용도 챙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감독과 코치진,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팀의 부주장인 김강산은 주장 세징야가 풀타임 활약한 4경기를 제외하면 더 자주 주장 완장을 찼다.
최성용 감독 부임 이후 대구는 3번의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수비 안정을 찾았다. 대구는 30일 용인FC 원정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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