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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 세르비아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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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6-05-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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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여자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화순군청)가 유럽 무대 정상에 오르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밝은 전망을 비췄습니다. 임애지는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63회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 여자 54㎏급 결승전에 출전해 튀르키예의 닐라이 야렌 참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끝에 4-1 판정승을 거두고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복싱 대회 중 하나인 이번 토너먼트는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아시안게임과 유럽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25개국의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번 금메달 수확은 철저한 현지 맞춤형 사전 준비가 빛을 발한 결과입니다. 한국 여자 복싱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겨냥해 지난달 30일 일찍이 출국길에 올랐으며, 현지에 마련된 사전 캠프에서 체류하며 다양한 전술과 스타일을 가진 각국 대표팀 선수들과 실전 같은 스파링을 거듭해 경기력을 최정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눈물겨운 노력은 결실로 이어져 54kg급의 임애지뿐만 아니라 여자 80㎏ 이하급에 출전한 성수연(원주시청)까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대표팀의 값진 성과에 대해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달성해 낸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하고 자신감을 얻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을 것이라 확신하며, 다가오는 6월 대회에서도 대표팀의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성공적으로 제패하며 기세를 올린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은 다음 달 중국 구이양에서 개최되는 ‘월드 복싱컵 스테이지 2‘에 출전해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을 위한 최종 담질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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