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경기 무실점 끝’ 고우석, ML 희망은 남아 있다 ‘기회의 6월’
페이지 정보

본문
![]() |
| 고우석.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비록 트리플A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은 끝났다. 하지만 고우석(28)이 오는 6월 옵트 아웃 실행 후 40인 로스터 보장 팀을 찾을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
고우석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툴레도 머드 헨즈 소속으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이날 고우석은 2이닝 동안 46개의 공(스트라이크 27개)을 던지며, 3피안타 3실점 4탈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볼넷 허용은 1개.
이에 고우석은 지난 3일 더블A 이리 시울브스 소속으로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8경기 만에 실점했다. 또 최근 트리플A 콜업 후 7경기 만에 첫 실점.
하지만 이는 툴레도가 고우석에게 3이닝을 맡기려다 일어난 참사. 고우석은 4회와 5회를 완벽하게 막은 뒤, 6회 볼넷과 2루타 2방을 맞으며 무너졌다.
즉 1~2이닝은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인상을 남긴 것도 사실. 이에 고우석이 오는 6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어 디트로이트를 떠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디트로이트는 이미 여러 차례 고우석을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사인을 줬다. 또 켄리 잰슨의 부상자 명단 등재에도 고우석을 콜업하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고우석이 디트로이트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 고우석을 불러올리기 위해 40인 로스터 한 명을 방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고우석이 자신의 꿈이라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선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줄 수 있는 팀을 구해야 한다.
현재 고우석에게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내줄 수 있는 후보로는 LA 에인절스가 꼽히고 있다. 또 LA 에인절스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5.14로 전체 29위에 머물러 있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 이전글[스포츠] PSG vs 아스날 챔결 이벤트 26.05.30
- 다음글‘타격-수비 모두 최악의 부진’ 김하성, 또 출전 X ‘주전서 밀리나’ 26.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