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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24년 만에 복수 성공했다…프랑스, 세네갈에 3-1 승리→'14골' 음바페는 대기록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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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6-06-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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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골닷컴] 배웅기 기자 =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24년 만의 복수에 성공했다. 동시에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음바페의 멀티골과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의 득점을 묶어 3-1로 승리했다.
 

양 팀은 전반까지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포문을 연 팀은 프랑스였다. 후반 21분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의 기습적인 스루 패스에 이은 음바페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세네갈은 동점골을 위해 공격에 열을 올렸지만, 오히려 후반 37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음바페와 바르콜라가 스위칭 플레이로 세네갈 수비진의 시선을 분산시켰고, 이 틈을 타 아드리앙 라비오(AC 밀란)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바르콜라에게 패스했다. 이후 바르콜라의 절묘한 오른발 칩슛이 골망을 갈랐다.
 

세네갈은 후반 추가시간 이브라힘 음바예(파리 생제르맹)의 박스 안 오른발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추격에 나서는 듯했지만, 곧바로 쐐기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음바페가 비교적 먼 거리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에두아르 멘디(알 아흘리)가 손쓸 틈 없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2002 FIFA 한·일 월드컵에서 세네갈에 패하며 체면을 구겼던 프랑스는 24년 만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프랑스는 오는 23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대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어느덧 세 번째 월드컵(2018 러시아·2022 카타르·2026 북중미)에 나서는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3, 14호 골을 신고하며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2골 차로 추격했다.
 



[북중미 월드컵] 24년 만에 복수 성공했다…프랑스, 세네갈에 3-1 승리→'14골' 음바페는 대기록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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