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남기지 않는다”…日 대표팀·응원단, 월드컵서 ‘깨끗한 문화’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18 04:43 조회 190 댓글 0본문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과 팬들이 경기장을 깨끗이 정리하는 문화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은 일본의 깔끔한 문화를 조명하며, 경기 후 쓰레기봉투를 들고 청소하는 팬들과 라커룸을 정돈한 대표팀의 모습을 소개했다.
다문화 전문가 노조미 모건은 일본에서 초등학교 시절 교실과 계단, 화장실까지 학생들이 직접 청소했던 경험을 전하며 “나는 새는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는 일본의 격언을 소개했다.
2008년부터 올림픽과 월드컵 경기장에서 쓰레기를 줍는 츠노다 히로카즈는 “경기장은 신성한 공간”이라며 여분의 쓰레기봉투를 챙긴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다른 국적의 팬들도 함께 청소에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대표팀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에서 경기 후 라커룸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감사 편지와 종이학을 남겨 화제가 됐다. 당시 주장 하세베 마코토는 “일본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청소 일자리를 빼앗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츠노다는 “경기장이 깨끗해지고 모두가 이익을 본다”고 설명했다.
“쓰레기 남기지 않는다”…日 대표팀·응원단, 월드컵서 ‘깨끗한 문화’ 화제
- 이전글 ‘최대 이변 현실화’ 카보베르데, 첫 월드컵 무대서 스페인과 0-0 무승부… 골키퍼 보지냐 ‘7차례 선방’ 맹활약
- 다음글 [스포츠] [오피셜] 레알마드리드,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