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단번에 알아본 英 레전드…"韓 월드컵 뽑혔으면, 작년부터 영입 원했다" > 꿀픽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단번에 알아본 英 레전드…"韓 월드컵 뽑혔으면, 작년부터 영입 원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6-01-18 19:54

본문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단번에 알아본 英 레전드…"韓 월드컵 뽑혔으면, 작년부터 영입 원했다"



[포포투=박진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이 잉글랜드에 입성한 직후부터 그를 면밀히 주시해 왔다.


코번트리 시티 소식지 '코번트리 라이브'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램파드 감독은 오랜 기간 관심을 가져온 두 명의 1월 신입생에 대해 구체적인 배경과 함께 영입 과정, 그리고 팀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이 말한 선수는 양민혁과 로맹 애세다. 코번트리는 현재 승점 52점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3승 3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격의 중간 관문을 넘어서자마자 부진이 시작됐다.


램파드 감독은 영입으로 활력을 불어 넣어 분위기를 바꾸고자 했다. 그 주인공은 양민혁과 에세였다. 램파드 감독은 오래 전부터 양민혁을 지켜보고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 입단 이후 바로 2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임대를 떠났는데, 그 시절부터 양민혁의 재능을 지켜봤던 것. 그렇기에 이번 시즌 포츠머스 임대에서 기회를 꾸준하게 받지 못했던 양민혁을 임대로 영입한 램파드 감독이다.


양민혁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은 팀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고, 나는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들어가고 싶다는 야망을 가진 젊은 선수라고도 이야기했다. 만약 그 목표를 이룬다면, 그건 그가 여기서 분명 제대로 된 일을 해내고 있다는 뜻이고, 우리에게도 정말 좋은 일이 될 것이다"라며 양민혁의 월드컵 명단 승선을 응원했다.


양민혁의 구체적인 장점까지 일일이 짚었다.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은 스피드, 1대 1 돌파 능력, 찬스를 만들고 도움과 골까지 연결하려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현대 축구에서 윙어는 분명한 수치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우리는 그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많은 자질을 갖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은 확실히 눈에 띄었다. 지난 여름에 그를 검토했을 때는 QPR에서 뛰던 시절을 중심으로 봤고, 그때부터 이미 인지하고 있던 선수였다. 결국 그때는 성사가 되지 않았지만, 현 시점에서 중요한 일은 아니다. 지나간 일이다. 다만 포츠머스를 상대로 경기를 준비하며 많은 경기를 분석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본 (양민혁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며 영입 비화를 밝혔다.


양민혁은 이미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11일 열린 스토크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몇 차례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코번트리는 17일 오후 9시 30분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양민혁의 홈 데뷔전이 성사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박진우 기자






fb_img_01.gif fb_img_02.gif fb_img_03.gif fb_img_04.gif fb_img_05.gif fb_img_06.gif fb_img_07.gif fb_img_08.gif fb_img_09.gif fb_img_10.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39
어제
938
최대
3,489
전체
637,453

Copyright © 꿀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