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그런 적 없습니다”…‘강간·성폭행 혐의’ 무죄 주장했지만 캐나다 입국 거부된 파티, 항소 기각→파나마전 결장 확정 > 꿀픽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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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그런 적 없습니다”…‘강간·성폭행 혐의’ 무죄 주장했지만 캐나다 입국 거부된 파티, 항소 기각→파나마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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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6-06-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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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한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비야레알)가 캐나다 연방 법원에 항소했지만 기각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결장한다.
 

17일(한국시간) ESPN, 디 애슬레틱 등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파티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이 거부당하자 가나 정부는 곧바로 캐나다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항소했지만, 캐나다 연방 법원은 “근본적인 거절 사유에 심각한 문제는 없다”며 “신청인이 영국에서 성폭력 관련 여러 건의 형사 기소 대상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기각했다.
 

이로써 파티는 18일 캐나다 토론토의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파나마와 대회 조별리그 L조 1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자연스레 중원의 핵심이 빠지게 된 가나는 급하게 전술·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파티는 2016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래 지금까지 통산 57경기(15골·8도움)를 뛰었다.
 

물론 파티가 성범죄 혐의로 비판·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최종명단에 포함한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은 개의치 않는 모양새다. ESPN은 “파티의 부재로 케이로스 감독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직면했지만, 가나 관계자는 ‘판결이 어떻게 나오든 큰 차이는 없었을 것’이라며 ‘이미 케이로스 감독 모든 전술·전략을 세워뒀다.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범죄를 저질렀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으면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파티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파티는 2020년 2년 동안 4명의 여성을 상대로 7건의 강간 혐의, 1건의 성폭행 혐의로 영국 검찰청에 기소된 상태다.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그는 내년에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파티는 미국 비자는 받았기에 오는 24일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L조 2차전과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와 대회 조별리그 L조 3차전을 뛸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만약 가나가 L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다면 캐나다로 가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중미 월드컵] “그런 적 없습니다”…‘강간·성폭행 혐의’ 무죄 주장했지만 캐나다 입국 거부된 파티, 항소 기각→파나마전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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