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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벼랑 끝까지 몰았던 '오렌지군단' 윙어 서머빌, 맨유 이적 현실화? 레전드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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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6-06-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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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네덜란드의 측면 공격수 크리센시오 서머빌(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월드컵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휩싸였다.
 

19일(한국시간)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맨유 출신 미드필더 니키 버트가 팀의 뎁스 강화를 위해 서머빌을 영입 대상에 올려놔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270경기를 뛴 레전드 미드필더 버트가 서머빌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꾸준함만 갖춘다면 주전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이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서머빌은 일본과 1차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9분 놀라운 속도를 바탕으로 추가골에 터트린 바 있다. 후반 막판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서머빌은 70분을 활약하며 네덜란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버트는 맨유가 슈퍼스타 영입에만 치중하는 영입 기조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스쿼드 뎁스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일본전 활약으로 서머빌을 영입 검토할 만한 선수라고 콕 집어 언급했다.
 

또한 버트는 최근 '패디파워'와 인터뷰에서 "서머빌은 맨유가 필요로 하는 선수상에 부합한다.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지만 잠재력만큼은 영입을 고려할 만큼 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폭발적인 선수이고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지만, 꾸준함은 아직 부족하다"며 "다만 영입 비용이 크게 들지 않을 것 같고, 맨유는 스쿼드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 영입만 해서는 안 된다. 서머빌은 네덜란드의 1차전에서 정말 훌륭했고, 맨유에서도 매주 선발로 뛸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다음 단계로 올라서려면 훨씬 더 꾸준해져야겠지만, 그래도 분명 영입을 고려해볼 만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버트는 맨유의 오랜 문제 중 하나로 스쿼드 뎁스 부족을 꼽았다. 그는 성공적인 팀들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백업 자원이 있고, 로테이션을 가동할 때도 팀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쿼드를 제대로 구축해야 하고, 벤치도 더 강해져야 한다"며 "선발 11명과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4명이 더 있다면 그건 정말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패했을 때, 벤치 자원들이 충분하지 않았다"라며 "주전 선수들이 모두 건강할 때는 정말 좋은 팀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를 대비해 스쿼드를 더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라면 그런 선수들도 함께 영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일본 벼랑 끝까지 몰았던 '오렌지군단' 윙어 서머빌, 맨유 이적 현실화? 레전드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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