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잔류해 회복에 집중할 것” 공식발표 나왔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 네이마르, 또또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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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0 02:02 조회 18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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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네이마르 주니오르(34·산투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 지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ESPN, 디 애슬레틱 등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19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오는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이티와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결장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CBF)는 보도자료를 통해 “네이마르는 미국 뉴저지에 잔류하면서 리지 호텔과 컬럼비아 파크 훈련 센터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회복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대회 최종명단(26명)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 예상 밖의 결과였다. 예비 명단(55명)에 포함되긴 했지만, 최종명단에 승선할 거란 관측은 많지 않았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이래 한 번도 네이마르를 소집하지 않았고, 최근 몇 년간 잦은 부상 속 기량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그러나 동료들의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네이마르의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면서 예상을 뒤집고 전격 발탁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르게 몸 상태와 컨디션을 100%로 끌어올린다는 바람을 전했다.
하지만 당시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었던 네이마르는 대회 개막 이후로도 여전히 회복되지 않으면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ESPN은 “초기 검사 결과 오른쪽 종아리에 2mm 크기의 부종이 발견됐고, 최근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결과를 발표하진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선 네이마르가 아직 회복할 시간이 더 필요한 데다, 혹여나 무리해서 복귀 시기를 앞당겼다가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어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도 출전이 어려울 거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A매치 통산 128경기 동안 79골을 넣으면서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로 기록되어 있는 네이마르는 마지막 A매치가 벌써 3년이 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그는 부상, 회복 기간 및 휴식으로 인해 약 700일 동안 A매치를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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