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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우승이 목표입니다” 일본 어쩌나…여전히 팀 훈련 참여 못 하는 쿠보, 튀니지전 동행 않고 치료 집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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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6-06-2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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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fusa Kubo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설정한 일본의 핵심 공격 자원 쿠보 타케후사(25·레알 소시에다드)가 결국 결장한다.
 

NHK, 게키사카, 니칸 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19일 쿠보가 오는 21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튀니지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결장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쿠보는 아예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고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서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쿠보는 지난 15일 미국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네덜란드와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30분경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도중 달려오던 덴젤 둠프리스와 부딪혀 쓰러졌다.
 

그라운드에 누워 상당히 고통을 호소하던 쿠보는 동료의 부축을 받으면서 일어난 후 왼쪽 무릎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규정에 따라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갔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더 이상 뛸 수 없어 교체 사인을 보낸 후 경기를 마쳤다.
 

당초 그렇게 심각한 부상이 아닐 거로 예상됐던 쿠보는 휠체어에 탄 모습이 목격되면서 우려를 낳았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만 일본축구협회(JFA)는 구체적으로 부상 정도나 회복기간을 발표하진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는 현재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치료와 재활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키사카는 “회복 상황을 감안하면 쿠보는 오는 26일 미국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웨덴과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32강 이후 복귀를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왼발잡이인 쿠보는 출중한 드리블과 정확한 킥 능력을 앞세워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능하다. 과거엔 피지컬이 약하다는 평가와 기복이 심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을 쌓고 성장하면서 단점을 극복해내더니 이젠 일본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북중미 월드컵] “우승이 목표입니다” 일본 어쩌나…여전히 팀 훈련 참여 못 하는 쿠보, 튀니지전 동행 않고 치료 집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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