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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은 추강대엽에 들어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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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8건 조회 151회 작성일 26-06-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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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까지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김하성의 이번 시즌이 심상치 않습니다.
21경기에 나와 장타 없이 5안타 7볼넷18삼진 081 / 174 / 081 OPS 255 wRC+ -24 bWAR -0.9 fWAR -1.0
팬그래프 - 주루(BsR) -0.6 / 수비기여도 (Def) -1.9
베이스볼레퍼런스 - 수비로막아낸 실점(rdrs) -1
공격력은 심각하고 골글까지 탔던 수비도 수치가 좋지 않습니다.
올해가 6년 차인데 좋아하는 선수라 반등에 성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첨부사진은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한국인 출생 선수를 bWAR로 정렬한 순위입니다. (투수들은 배팅 성적도 포함되었습니다.)
타자는 추신수가 투타 통합 원탑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고 투수는 류현진과 박찬호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다음이 김하성입니다.
올해 까먹었지만 그래도 14.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병현의 10.59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추강대엽의 강 강정호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김하성 통산 - 609 경기 236 / 320 / 367 OPS 687 wRC+ 95 bWAR 14.45 fWAR 10.1
강정호 통산 - 297 경기 254 / 331 / 466 OPS 796 wRC+ 116 bWAR 5.89 fWAR 5.8
김하성 6년
21년 OPS 622 wRC+ 71  bWAR 2.1 fWAR 0.4
22년 OPS 708 wRC+ 105 bWAR 5.0 fWAR 3.7
23년 OPS 749 wRC+ 110 bWAR 5.4 fWAR 4.2 골드글러브 수상 + MVP 14위
24년 OPS 700 wRC+ 101 bWAR 2.6 fWAR 2.6
25년 OPS 649 wRC+ 82  bWAR 0.3 fWAR 0.3
26년 OPS 255 wRC+ -24 bWAR -0.9 fWAR -1.0
강정호 4년
15년 OPS 816 wRC+ 128 bWAR 4.1  fWAR 3.7 신인왕 3위
16년 OPS 867 wRC+ 132 bWAR 2.2  fWAR 2.9
18년 OPS 667 wRC+ 83  bWAR  0    fWAR 0
19년 OPS 617 wRC+ 54  bWAR -0.3 fWAR -0.8
정리해보면 타격 평균, 타격 고점은 강정호가 높고
타격+수비+주루를 포함한 야수로서의 성적은 평균, 누적, 고점마저도 김하성이 높습니다.
김하성이 23년에 고점을 찍고 쭉 하락세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95년생)
현재까지 보여준 성적만으로도 김하성의 평가가 지금보다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게다가 김하성은 KBO 기록마저 부족함이 없죠. (3천 타석 이상, MLB 진출 전 3년 연속 유격수 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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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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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님의 댓글

스타나라 작성일

여기서도 가열차게 뒤가 없는것 처럼 까봅시다. 왠지 그러면 기가막히게 반등할거 같단 말이죠. 일단 저부터 저주를 내려보겠습니다. 김하성은 장타도 없고 수비도 안되는데 추강대엽은 어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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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님의 댓글

탈리스만 작성일

그래서 이번 시즌 성적을 까는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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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첼시님의 댓글

김첼시 작성일

요즘도 추강대엽쓰나요? 김하성 잘나갈때 추하대엽 쓰는건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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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님의 댓글

탈리스만 작성일

그러고 보니 요즘은 이런 논쟁 자체가 잘 없네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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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님의 댓글

라면 작성일

사실 추강대엽에서 이제 슬슬 대엽은 빠져야죠.. 크보출신 야수로는 골글 수상한 김하성이 독보적 위치라 생각하지만 재능으로는 강정호가 김하성보다 한참 앞선다고 봅니다 가령 국제대회, MLB에서 한국선수들이 제일 고생하는게 강속구 대처능력인데 강정호는 여기서 MLB 다섯 손가락 안이었어요 15,16서번트 보면 솔직히 이런 선수는 다시 안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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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상자님의 댓글

이야기상자 작성일

야수로 하면 추하강대엽으로 충분히 들어가고 타자로 하면 고민좀 해봐야한다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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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님의 댓글

나막신 작성일

엽형님은 빅리그데뷔못한 건 그렇다치고 일본에서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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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트럼프님의 댓글

도날드트럼프 작성일

추강대엽은 야수로서의 평가라기보다는 타자, 즉 타격에 대한 평가이고 커리어 자체에 대한 평가도 좀 가미되었다고 볼 때(한국과 더 상위리그에서의 모습 + 국제전까지) 강정호 선수가 자기 유튜브에서 이야기했던 것 처럼 이제는 추대엽을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김하성 역시 저들과 타격을 논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다만 야수로서 경지를 따지면 입지전적의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 내야수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강정호가 시작해줬고 김하성은 골든글러브라는 업적작을 했죠 동양인 홈런왕 동양인 타격왕 동양인 사이영상 다 가능하지만 (오타니도 동양인입니다!) 동양인 내야수 골든글러브? 이건 앞으로 언제 생길지 기약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부진한 김하성을 굳이 이야기하면 말싸움만 번지는 추강대엽 논쟁으로 연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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