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포르투갈전 주심' 테요, 이번엔 남아공전 지휘
페이지 정보

본문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의 심판진 명단을 발표했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16강 진출을 위한 운명의 3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의 주심으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가 배정됐다.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서 활동하다 2019년 FIFA 국제심판으로 이름을 올린 테요는 한국 축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주관한 바 있다. 당시 테요 심판의 휘슬 아래 한국은 김영권과 황희찬의 연속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썼다.
당시 경기에서 테요 심판은 한국에 경고 2장과 함께 11번의 반칙을 선언했으며, 포르투갈에는 9번의 반칙을 불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B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를 맡아 소집된 바 있다.
한편, 현재 승점 3점을 확보한 대한민국은 남아공과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하지만 패배할 경우 조 3위가 돼 와일드카드(각 조 3위 중 상위 팀) 진출을 노리거나, 최악의 시나리오인 조 4위로 조별리그에서 바로 탈락할 수도 있는 만큼 이번 경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4년 전 '포르투갈전 주심' 테요, 이번엔 남아공전 지휘
- 이전글[북중미 월드컵] '한국·일본은 긴장 중' 아시아 탈락국 속출…요르단 이어 '亞 챔피언' 카타르까지 짐 쌌다 26.06.25
- 다음글[스포츠] 오늘도 돌아온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 26.06.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