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의 힘’ 멕시코, 3전 전승 32강 진출…차베스·퀴뇨네스·피달고 연속골로 체코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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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5 14:05 조회 184 댓글 0본문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멕시코는 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3차전에서 체코를 3-0으로 완파했다. 마테오 차베스, 훌리안 퀴뇨네스, 알바로 피달고가 차례로 골을 터뜨렸다. 멕시코는 조 1위(승점 9)로 32강에 올랐으며, 내달 1일 같은 장소에서 타 조 3위 팀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멕시코는 로테이션 폭을 최소화하며 퀴뇨네스, 에드손 알바레스, 로베르토 알바라도 등 정예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체코는 파트리크 시크와 토마시 소우체크를 벤치에 두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멕시코가 점유율에서 근소하게 앞섰지만 슈팅 수는 체코에 밀렸다. 유효슈팅은 멕시코가 1-0으로 앞섰다.
후반 10분, 차베스가 하프라인부터 돌파한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6분 뒤에는 혼전 상황에서 퀴뇨네스가 밀어 넣으며 두 골 차로 달아났다.
멕시코는 이후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를 교체 투입하며 여유를 보였다. 오초아는 메시, 호날두와 함께 역대 월드컵 6회 연속 출전 대열에 합류했다.
후반 추가시간, 피달고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멕시코의 완승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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