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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뷰] ‘이변은 없었지만 충격의 무득점’…해리 케인도 침묵한 잉글랜드, ‘한국이 잡았던’ 가나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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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6-06-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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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초호화 스타 군단이 가나의 수비 앞에서 끝내 침묵했다.

잉글랜드는 24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에서 가나와 맞붙었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잉글랜드는 최정예 전력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데클런 라이스, 리스 제임스 등이 선발로 나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가나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캐나다 입국 불허로 1차전에서 결장했던 토마스 파티를 비롯해 앙투안 세메뇨, 조던 아이유 등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경기 초반은 잉글랜드가 주도했다. 전반 14분 데클런 라이스의 프리킥이 가나팀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 37분에도 라이스의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지만 슈팅은 번번이 수비에 막히거나 골대를 외면했다.

특히 해리 케인은 침묵을 이어갔다. 첫 슈팅은 전반 추가시간이 돼서야 나올 정도로 공격 전개도 답답했다.

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 5분에야 가나의 첫 슈팅이 나왔고, 이후 노니 마두에케, 앤서니 고든, 엘리엇 앤더슨 등이 연속 슈팅으로 가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후반 24분 해리 케인의 왼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부카요 사카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가나 역시 후반 34분 역습을 통해 뒷공간을 노리는 등 끝까지 기회를 엿봤다. 후반 41분 부카요 사카의 중거리 슈팅마저 골키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막판까지 잉글랜드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가나의 수비는 끝내 흔들리지 않았다. 슈팅 수는 19-2로 크게 앞섰지만 결과는 무득점이었다. 결국 잉글랜드는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골을 만들지 못했고, 가나 역시 극적인 반전을 만들지 못한 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월드컵 리뷰] ‘이변은 없었지만 충격의 무득점’…해리 케인도 침묵한 잉글랜드, ‘한국이 잡았던’ 가나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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