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이럴 수가’ 홍명보 감독과 태극전사 짐 쌀 확률 더 커졌다…세네갈 무려 5골 차 완승→韓 축구 32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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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7 08:24 조회 17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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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여정이 막을 내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세네갈이 이라크를 상대로 무려 5골 차 대승을 거두면서 각 조 3위에게 주어지는 대회 32강 진출권 경쟁 순위에서 한국을 끌어내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세네갈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라크(57위)와 대회 조별리그 I조 최종전에서 5대 0 완승을 거뒀다. 전반 4분 만에 하비브 디아라(선덜랜드)의 선제골로 앞서간 세네갈은 후반 11분 이스마일라 사르(크리스털 팰리스)의 추가골과 후반 14분과 17분 파페 게예(비야레알)의 멀티골, 그리고 후반 27분 일리만 은디아예(에버턴)의 쐐기골이 터졌다.
이로써 세네갈(1승2패·승점 3·골득실 +2)은 각 조 3위에게 주어지는 대회 32강 진출권 경쟁 순위에서 A조 3위 한국(1승2패·승점 3·골득실 –1)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한국을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7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세네갈이 비기거나 패하길 바랐으나 세네갈이 오히려 5골 차 대승을 거두게 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 대회 32강에 오를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실제 글로벌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가 실시간으로 슈퍼컴퓨터를 통해 예측한 대회 32강 진출 확률에서 한국은 어느새 54.45%에서 36.04%까지 떨어졌다. 경우의 수로 32강 진출 기적을 꿈꾸는 한국은 이제 남은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H·G·J·L조)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각 조 3위에게 주어지는 대회 32강 진출권 경쟁 순위에서 8위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면 곧바로 짐을 싸고 귀국해야 한다.
세네갈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몰아붙이더니 킥오프.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압둘라예 세크(마카비 하이파)의 헤더 슈팅이 문전 앞에 있던 디아라의 오른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은 세네갈은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전반 13분 사디오 마네(알 나스르)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갈 때 레빈 술라카(포트 FC)가 유니폼을 잡아 넘어뜨렸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술라카는 퇴장당했다.
한 명이 더 많은 세네갈은 이후 파상공세를 퍼붓더니 연속골을 뽑아냈다. 후반 11분 라민 카마라(AS모나코)의 컷백을 받은 사르가 문전 앞에서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후반 14분엔 게예가 페널티 아크서클 오른쪽 부근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게예는 3분 뒤엔 페널티 아크서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미 승기를 잡은 세네갈은 그러나 4골에 만족하지 못했다. 계속해서 주도하면서 공격을 이어가더니 기어코 후반 37분 이라크의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는 쐐기골을 넣었다. 은디아예가 페널티 아크서클 오른쪽 부근으로 순식간에 파고들더니 공간이 나자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네트를 출렁였다. 결국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세네갈은 5대 0 완승을 거뒀다.
[북중미 월드컵] ‘이럴 수가’ 홍명보 감독과 태극전사 짐 쌀 확률 더 커졌다…세네갈 무려 5골 차 완승→韓 축구 32강 경쟁 7위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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