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믿기 힘들 정도로 힘든 시간"…토너먼트 앞둔 학포, 유산 소식에 슬픔 속 월드컵 도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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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 코디 각포의 연인 노아 반 더 베이가 유산했다. 둘째 아이를 잃은 학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학포의 연인이 임신 중이던 두 사람의 자녀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각포 부부는 이미 한 명의 아들이 있으며, 둘째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었다.
반 더 베이는 SNS에 학포와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며 “엘리제이 라파엘 각포. 영원히 사랑받을 존재”라고 애도를 표했다. 각포도 “우리 가족에게 믿기 힘들 정도로 힘든 시간”이라며 사생활 존중을 당부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학포와 그의 가족을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는 연인과 대화를 나눈 뒤 팀과 함께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포는 이번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네덜란드의 조 1위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네덜란드는 오는 30일 모로코와 32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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