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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튀니지 3-1 제압… F조 1위로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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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6-06-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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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돌풍‘ 네덜란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튀니지를 3-1로 꺾고 조 1위로 32강에 안착했다.

네덜란드는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의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F조 1위를 확정 지었고, 튀니지는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반 7분 만에 터진 ‘2골‘… 네덜란드, 완벽한 스타트

네덜란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튀니지를 강하게 압박하며 단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덴젤 덤프리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튀니지 수비수 엘리에스 스키리가 자책골로 연결하며 네덜란드에 운 좋은 리드를 안겼다.

기세를 올린 네덜란드는 4분 후인 전반 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버질 판 데이크의 헤더 패스를 받은 브라이언 브로비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고, 브로비는 이 대회에서 3호골을 기록하며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네덜란드는 경기 시작 10분도 채 되지 않아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전, 튀니지의 반격과 쐐기골

2골 차로 뒤처진 튀니지는 후반전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6분, 튀니지는 하니발 메브리의 크로스를 받아 하젬 마스투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1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추격을 허용한 네덜란드는 다시 한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17분, 네덜란드는 코너킥 기회를 잡았고, 얀 폴 판 헤커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튀니지 수비수 술레이만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네덜란드가 3-1로 달아났다. 이 골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은 네덜란드는 남은 시간 동안 리드를 잘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렌지 군단‘, 32강서 모로코와 격돌

이날 승리로 F组 1위를 확정 지은 네덜란드는 32강에서 C조 2위 모로코와 맞붙게 된다.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하며 무서운 화력을 뽐냈고, 특히 전반기 초반 빠른 득점 능력이 돋보였다.

반면, ‘카르타고의 독수리‘ 튀니지는 이번 대회 3경기에서 무려 10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경기장: 미국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

득점:

네덜란드 – 스키리(자책골, 3′), 브로비(7′), 판 헤커(62′)

튀니지 – 마스투리(51′)

다음 상대: 네덜란드 – 모로코 (32강)



네덜란드, 튀니지 3-1 제압… F조 1위로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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