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 ERA가 3.62라고?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자’는 어디 갔어 > 꿀픽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킨스 ERA가 3.62라고?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자’는 어디 갔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트로피티비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6-07-02 22:27

본문

20260702_132718_5f6ed29786dd.jpg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당연시 되던 폴 스킨스(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또 크게 무너졌다. 사이영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피츠버그 선발투수로 나선 스킨스는 4이닝 동안 81개의 공(스트라이크 50개)을 던지며, 6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피홈런은 2개.

이에 스킨스는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스킨스는 신시내티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대량 실점한 스킨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3.62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한 스킨스와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스킨스는 2회 트레이 터너에게 3점 홈런을 맞았고, 3회에는 브랜든 마쉬에게 1점포를 허용했다. 또 4회 브라이스 하퍼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또 2회 선제 실점 상황에서 수비 실책으로 인한 진루가 나왔으나, 터너의 홈런으로 1점을 제외한 모든 실점이 자책점으로 인정됐다.

앞서 스킨스는 지난 개막전에 수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며 2/3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당시 스킨스는 기록되지 않은 실책에 의해 대량 실점했다.

이후 스킨스는 5월 초까지 평균자책점을 빠르게 끌어내렸다. 5월 1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8이닝 무실점 10탈삼진 이후 평균자책점은 1.98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스킨스는 이후 9경기에서 모두 실점했고, 4차례나 4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가장 잘 던진 경기가 5 1/3이닝 3실점(1자책).

스킨스는 이날 최고 97.9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이 공의 분당 회전수는 2044회에 그쳤다. 포심 패스트볼 분당 회전수가 1000대에 머무른 공도 많았다.

이는 지난해와 180도 다른 모습. 스킨스의 몸에 어떠한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속과 분당 회전수 모두 정상이 아니다.

반면 제이콥 미저라우스키와 크리스토퍼 산체스는 각각 평균자책점 1.45와 2.00을 기록 중이다. 스킨스의 사이영상 2연패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fb_img_01.gif fb_img_02.gif fb_img_03.gif fb_img_04.gif fb_img_05.gif fb_img_06.gif fb_img_07.gif fb_img_08.gif fb_img_09.gif fb_img_10.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291
어제
3,555
최대
32,331
전체
1,128,785

Copyright © 꿀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