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보지냐 버틴 골문도 뚫었다' 리오넬 메시, 대회 7호골-월드컵 통산 20골-8경기 연속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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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리오넬 메시(39, 아르헨티나) 가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무려 월드컵 통산 20골과 8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7시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카보데르데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29분 메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을 깼다.
선발 출전한 메시는 명불허전이었다. 대회 내내 맹활약 하고 있는 보지냐 골키퍼가 이날도 선방을 보여주며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 프리킥 등으로 예열을 마친 메시는 전반 29분 번뜩였다. 후방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전방으로 길게 때린 볼을 향해 메시가 순간적으로 돌파했다. 이어 감각적인 터치로 잡아 놓은 뒤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보지냐 골키퍼를 넘어 골망을 흔들었다.
대회 7호 골이었다. 메시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6골로 득점 랭킹 공동 선수에 올랐었지만 이날 득점으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월드컵 최다 골 기록에서도 한 발 나아갔다. 2006 독일 월드컵부터 6번의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메시는 이날 득점으로 통산 20골 고지에 올랐다.
자신의 월드컵 연속 경기 득점 행진도 이어갔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부터 득점포를 이어오고 있는데 카보베르데전 득점으로 8경기 연속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매 경기 역사를 쓰고 있는 메시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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